[TV리포트=이지민 기자] 래퍼 이영지가 근황을 전했다.
이영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넷 세상아, 싸움을 멈춰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랩 연습에 한창인 이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허스키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발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영지는 “정규는커녕 EP 단위의 앨범조차 없다”는 비판을 받아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하지만 이영지는 이에 대응하지 않고 연습에 열중인 모습과 함께 “싸우면 꿀밤 때린다”라며 싸움을 말리는 코멘트를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논란을 만들고 논란을 정리하는 영지”, “이영지 파이팅”, “영지 우승 가보자고”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영지는 뛰어난 예능감과 끼를 분출하며 방송과 예능계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엠넷 ‘쇼미더머니11’ 출연 중이다. ‘쇼미더머니1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이영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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