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개그맨 김구라가 방송인 조영구를 재력가라 지칭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는 ‘충격 TV에서 안 보이더니 이러고 있었음 (인스타공구 | 라이브커머스 | 제발회 | 커튼 | 급성 독성 간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구라는 “조영구가 참 알려진 것과 다르게 재정적으로 탄탄하다”며, “아이들 교육 때문에 용산구 살다가 대치동으로 이사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구라는 조영구가 주주로 있는 한 이사 업체도 언급했다. 김구라는 “OOOO가 업계 1위”라며, “조영구가 OOOO에 지분이 한 15% 있다. 코스피에 상장되면 100억 원 가까이 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그 형은 내가 보니가 일에 대한 강박이 있다. 몸을 편히 두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조영구는 해당 이사 업체의 지분을 약 13% 소유한 3대 주주이자 등기 이사다. 업체 모델로 활동 중이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유튜브 채널 ‘구라철’ 방송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