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개명한 자신의 이름의 뜻을 공개했다.
13일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의 물음과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깻잎은 개명을 하고 싶어 이름을 추천 해달라는 누리꾼의 질문에 “언니 이름은 진짜 뜻깊은 걸로 했으면 좋겠는데 제거 어찌 감히 지어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근데 저도 제 이름 한자 뜻 보면서 내가 원하는 거 그냥 했다. 엄마 의견 필요 없다”라고 덧붙였다.
또 예린이라는 이름 개명한 거냐는 질문에 “무지개 예 맑은 린”이라고 뜻을 공개했다.
한편 유깻잎은 과거 유정희에서 유예린으로 개명했었다.
유깻잎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를 통해 동료 유튜버 최고기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유깻잎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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