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배우 홍석천이 그룹 브레이브 걸스 유정과 인증 숏을 남겼다.
15일 홍석천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브레이브걸스 #남유정 #꼬북좌 #롤린 노래가 나올때마다 골반돌리기했던 유정이랑 녹화중 한컷. 군통령 부러워 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석천은 유정과 나란히 앉아 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모플라주 패턴 패딩에 보라색 맨투맨을 매치해 ‘젊은’ 패션 센스도 뽐냈다. 홍석천의 시그니처인 검은 뿔테 안경도 여전하다.
홍석천은 1971년생, 유정은 1991년생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20년이지만 홍석천은 굴욕 없는 ‘동안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최근 홍석천은 ‘양기를 찾아서’라는 신규 웹 예능에서 MC를 맡았다.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 원장이 게스트로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화제를 모았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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