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배우 박소현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15일 산다라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울 소현언니랑 쇼핑 갔다가 생일선물 받아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더플 코트를 입은 산다라박은 박소현과 함께 V 포즈를 취하는 중이다. 연예계에서 얼굴 작기로 소문난 두 사람이 함께 나란히 서서 완벽한 전신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스프라이트 패턴이 들어간 청셔츠를 살짝 젖힌 채 선물 받은 목걸이를 자랑 중이다.
산다라박은 “내가 데일리로 너무너무 애용하는 브랜드의 목걸이인데 로즈골드 색이 너무 이뻐서 막 구경했더니 소현언니가 생일선물로 사주시겠다고 하셔서 커플목걸이로 하자고 했어! ㅋㅋㅋ 언니가 지겹다고~ 말은 하시면서도 언니꺼도 삼 ㅋㅋㅋ”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는 “나 이거 다른 친구들이랑도 우정목걸이로 해서 검정도 있고 실버도 있자나~ 이젠 로즈골드까제!!! 감사해용 언니~!!!”라고 덧붙였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인 산다라박과 박소현은 지난해 종영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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