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배다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elebrating our first wedding anniversary. 2021.11.15.”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배다해는 “함께 지나온 시간들 속에 받은 은혜와 언제나 함께하고 계신 사랑과 앞으로 예비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선함과 사랑과 은혜를 잃지 않는 우리가 될 수 있길”라고 바람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다해, 이장원의 결혼식 장면이 담겨 있다. 이장원이 선서 포즈를 취한 채 배다해를 향해 애정 가득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배다해의 아름다운 미모도 눈길을 끌었다. 오똑한 콧대와 날렵한 턱 선으로 명품 옆태를 뽐내며 우아한 드레스 핏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축하해. 너무 아름답다”며 감탄의 메시지를 남겼고 가수 박기영도 “축하해 축복해”라는 축하의 인사를 보냈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해 2월 소개팅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페퍼톤스 이장원과 지난해 11월 15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배다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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