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봐 NY 블링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뉴욕 거리를 배경에 두고 하늘을 향해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지수의 작은 얼굴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모자 속에 쏙 가려질 정도의 작은 얼굴에는 활짝 핀 웃음이 담겨 있었다.
평상시에 보기 힘든 지수의 캐주얼한 복장도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지수는 청바지에 그레이 맨투맨을 매치해 수수한 차림새를 하고 있다.
최근 지수는 목 부위에서 동전 크기만 한 혹이 포착돼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건강에 이상은 없다”고 입장을 발표했으며 지수 또한 근황을 공개하며 건강에 이상 없음을 알렸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6~7일(현지시간) 해밀턴 퍼스트 온타리오 센터에서 ‘블랙핑크 월드투어-본 핑크’를 시작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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