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운동 중인 근황을 알렸다.
옥순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끄러우니까 쪼꼬만하게”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봉을 타고 폴댄스 운동 중인 옥순의 모습이 담겼다. 긴 다리와 남다른 유연성이 돋보이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평상시 자기관리에도 열심인 모습에 누리꾼들의 눈길이 쏠렸다. 출산 경험이 있음에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옥순은 ‘나는 솔로’ 10기 출연 당시 뱃살 지적을 받았던 적이 있다. 한 누리꾼이 “뱃살 상관없이 자유롭게 크롭 티 입은 게 너무 쿨하고 멋지다. 원래 쿨하냐”라고 질문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에 옥순은 “전 그냥 제 눈에 예쁘고 좋아하는 옷을 입는다”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한편 옥순은 SBS PLUS·ENA PLAY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 출연자로 영식과 러브라인을 그렸지만 최종 선택은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10기 옥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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