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민혜연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힐링 그라운드에서 사랑에 빠진 폴이. 관심 없어 보이는 친구에게 끝까지 찝쩍. 귀엽네 너네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민혜연이 반려견을 품에 안고 환히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반려견 운동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반려견이 찍혀있다.
모자를 쓰고 패딩을 입은 민혜연은 익숙한 풀 메이크업은 아니지만 여전히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서울대 의대 출신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을 운영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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