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알렸다.
15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만한 놀이가 없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볼링 공을 들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쉽게 소화하기 힘든 부츠컷 블루진을 입고도 공효진의 8등신 몸매는 빛났다. 작은 얼굴과 긴 다리가 시선을 모았다.
거기에 빨간색 구두와 하얀색 선글라스까지 매치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크롭 티를 입었음에도 군살 없는 허리라인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배우 이정현은 “캬… 볼링장에서 저 간지 좀 보소..”라며 감탄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달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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