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이재은이 근황을 알렸다.
이재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드뎌 D-6일 남았다”라고 말문을 뗀 이재은은 “우리 이쁜태리 만나기까지… 설렘 반, 두려움 반.. 두근두근 거린다”라며 만삭 심경을 전했다.
이어 “그래두 나이 많은 엄마에게서 건강히 10달 잘 있어주어 너무 고맙구나. 너무 보고 싶다. 아빠두 우리 태리가 너무 보고싶대”라며 아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덧붙여 “나이 많은 초보엄빠지만. 우리 잘 헤쳐나가보자꾸나. 사랑한다. 울애기 빠샤!“라는 다짐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재은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이 임박한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안경까지 쓰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지만 곧 엄마가 될 이재은의 미소는 어느 때보다 아름다웠다.
한편, 이재은은 지난 4월 재혼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이재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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