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둘째 임신 중인 최희가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16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입 아나운서 시절부터 오랜 시간 제 헤어를 담당해 준 원장님이 오픈한 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희는 “여기 헤어 메이크업 조명 맛집이어요?”라며 응원의 말도 잊지 않았다. 덧붙여 “쌤들이랑 있으니 20대 때 생각나는구만”이라며 회상에 젖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화사하게 웃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중이라 볼살이 잔뜩 올라있지만 여전히 뽀얀 피부에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10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20년 4월 비 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지난 10월 6일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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