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지소연이 괌에서 태교여행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지소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와도 아름다운 괌 여행. 그동안은 괌의 액티비티를 즐기는 여행이었는데 이번 여행은 좋은 거 보면서 푹 쉬는 여행”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지소연과 송재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괌을 찾은 이들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가하면 선착장을 찾아 영화 같은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나 만삭의 지소연은 맥시 드레스 차림으로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지소연은 “새벽부터 비행했더니 몸이 노곤해져서 호텔 오자마자 기절. 푹 쉬가 나와서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방에서 또 먹었다”며 행복 가득한 여행 비화도 전했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난임 판정을 극복하고 결혼 5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지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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