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홍진영이 근황을 전했다.
홍진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무실에서 #미러샷 #롤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홍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새삼 화려한 이목구비의 홍진영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홍진영의 동안 미모도 돋보였다. 짙은 흑발에 눈꼬리를 길게 뺀 아이라인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배그에 이어서 롤이라니…. 롤은 안돼” 등 게임에 취미를 갖기 시작한 홍진영의 일상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석사 논문 표절 논란이 불거지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초기 논란을 부인했던 홍진영은 추가 증언이 잇따르자 결국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했다. 그리고, 지난 4월 새 앨범 ‘Viva La Vida’를 발표하며 복귀했다.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오늘 밤에’ 등 수많은 트로트 히트곡을 선보였던 홍진영은 지난 9월 정통 발라드 ‘그대 얼굴’을 발표했다. 오는 12월 또 한 번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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