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전혜빈이 배우 장희진, 박정아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전혜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둘이 친하고 저렇게 둘이 친했는데 셋이 이렇게 만난 건 처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만나기 전에 날계란 하나씩 먹고 끝나고는 용각산 털어먹어야 했었다”라는 위트 있는 말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모의 세 배우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입술만 바른,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임에도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이들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들 너무 예쁘세요”, “아이 낳고도 미모는 열일 중”, “세 자매? 너무 예뻐”등 미모에 대한 찬양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9월 30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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