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패션 센스를 뽐냈다.
16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왠지 현장 나갈 때마다 데일리로 챙겨 입을 것 같은 패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블랙앤 핑크로 코디해 눈길을 끌었다. 명품 C사 로고가 박힌 핑크색 비니에 연핑크 코듀로이를 맞춰 입고 상의는 블랙으로 매치해 센스를 뽐냈다.
특히, 패딩 안에 크롭 티셔츠를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냈다.
다른 사진에서는 176cm 장신의 위엄을 선보였다. 서하얀의 우월한 피지컬이 바로 눈에 들어왔다. 훤칠한 기럭지와 여리여리한 핏이 돋보였다.
최근 모델로 변신해 패션쇼에 오른 만큼 서하얀의 늘씬한 키와 몸매에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승무원 출신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서하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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