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채정안이 일상을 전했다.
16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장조사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체크무늬 바지에 재킷을 걸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채정안의 모습이 담겼다.
171cm의 키를 자랑하는 채정안답게 운동화를 매치했음에도 훤칠한 비율을 자랑했다.
채정안의 옆모습도 46세 같지 않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바람에 머리를 털며 채정안 특유의 털털한 모습도 연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체크 체크 입는 진정한 패셔니스타”, “진짜 간지 멋짐”, “오늘 아웃핏 최고” 등 채정안의 패션 센스를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올해 티빙 드라마 ‘돼지의 왕’에 출연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채정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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