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고윤정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고윤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윤정은 편안한 차림으로 내추럴 룩을 선보이고 있다. 프린팅 있는 티셔츠에 조거 팬츠를 입고 아우터로는 명품 D사의 남방을 걸쳐 트렌디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무엇보다 고윤정의 독보적인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단아하고도 청순한 이목구비가 돋보였으며 옅은 색조화장도 누구보다 잘 어울렸다.
5:5 가르마에 바짝 올려 묶은 머리임에도 굴욕 한 점 찾아볼 수 없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고윤정의 투명한 피부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달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환혼’에서 낙수 역으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고윤정은 오는 12월 돌아오는 ‘환혼2’에서 본격 등장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12월 1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고윤정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