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래퍼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비키니 인증샷을 올렸다.
김수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잠시도 쉬지도 못하고 바쁘게 늙어가고 있는 요즘인데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수미는 “간만에 찌듦에서 벗어나 완벽한 휴식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화려한 패턴의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수미의 모습이 담겼다.
김수미는 군살 하나 없는 허리라인에 직각 어깨, 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1983년생으로 나이가 무색한 몸매를 뽐냈다.
긴 생머리 사이사이로 보이는 우월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작은 얼굴에 동안 미모가 빛났다.
이에 누리꾼들은 “볼 때마다 더 예뻐지는 건 제 기분 탓 아니고 언니가 예쁜 거예요”, “늙기는 넘나 동안인데”, “부럽”이라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2011년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와 결혼해 큰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수미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한 사업가로도 활약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김수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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