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17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이 전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빛이 감도는 진베이지톤 수영복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이예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살색과 비슷한 색감의 수영복이라 더욱 섹시한 느낌을 풍겼다.
특히, 9kg 감량 성공으로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대비되는 반전 글래머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변의 바닷가와 모래사장도 눈길을 끌었다. 추운 겨울이 도래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떠나 휴양지로 떠난 모습이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에 배우 김정은이 “꺅 너무 예뻐. 와이키키?”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많은 누리꾼들이 “어릴 때도 귀여웠지만 여전히 귀엽고 예쁘시네요”, “여신”등의 반응을 보였고 그중에 “이경규 씨 안 닮아서 다행”이라는 댓글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예림은 개그맨 이경규의 딸로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다이어트로 9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이예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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