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근황을 알렸다.
오하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2K Apink”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Y2K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스타일로 꾸민 오하영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에 치렁치렁 액세서리를 하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한 가닥 빼서 내린 옆머리가 시선을 모았다.
무엇보다 자기주장 강한 오하영의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아래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음에도 커다란 눈과 베일 듯 오똑한 콧날이 감탄을 자아냈다.
다른 사진에서는 오하영의 전신 모습이 담겨 있다. 민소매 크롭 톱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니트 레그워머로 포인트를 준 패션이다.
특히, 오하영의 압도적인 다리 길이와 가녀린 각선미가 시선을 강탈했다. 긴 팔다리와 작은 얼굴은 훤칠한 8등신 비율을 완성했다.
한편 오하영은 유튜브 채널 ‘오하빵’을 통해 수많은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오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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