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배우 정려원이 근황을 공유했다.
18일 정려원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my very last chapter of fall 2022″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려원은 모직 소재의 롱코트를 걸친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워커와 양말, 코트 안에 입은 내의는 모두 블랙으로 통일해 명불허전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특히 히피 펌을 한 정려원의 모습은 뭇 여성의 ‘펌 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정려원은 “초겨울인데 아직도 내게는 가을 끝자락-“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정려원은 디즈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로 대중과 만났다.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로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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