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근황을 알렸다.
서수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아 없을 때만 가능한 릴렉스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서수연 둘째 아들 도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제 태어난 지 두 달 정도 지났을 뿐인데 큰 눈과 짙은 눈썹 등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수연은 “#swimmingtime #엄마는언제쉬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첫째 담호가 집에 없는 동안 둘째와의 시간을 가지는 엄마는 온전히 혼자 쉴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 의미로 서수연의 고단한 심정이 잘 느껴진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