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이청아가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ㅇㅊㅇ ㅇㅌㅂ’ 채널에 ‘vlog 갓생사는 청아의 미국 힐링 여행’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청아는 미국 여행을 떠나기 위해 캐리어에 다양한 짐을 담았다. 화분에 물을 뿌리고 설레는 마음을 안고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게이트가 열리자 비행기에 탑승하려는 이청아는 “신기하게 저는 진짜 여행갈 때 꼭 덩크 하이를 신고 간다. 작년에 스위스 갈 때도 그랬는데”라며 ‘여행 메이트’ 신발에 애정을 드러냈다.
비행기에 탑승한 이청아는 2층으로 올라간 후 기내식을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저는 비행기에 타면 바로 세안하고 보습제를 잔뜩 발라준다. 장시간 비행에는 꼭 하는 습관이다”라고 전했다.
12시간 만에 LA 공항에 도착한 이청아는 “택시 드라이버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호텔로 이동했다.
호텔에 도착한 이청아는 “알찬 내일을 위해 도착한 첫날은 휴식하려고 한다”라며 고프로의 배터리를 충전하고 잠을 청했다.
잠을 자고 일어난 이청아는 저녁을 먹기 위해 호텔에 있는 식당으로 내려갔다. 공연과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에서 근사한 저녁 식사를 마쳤다. 이청아는 호텔 식사를 마치고 주변을 걸으며 지리도 익히고 내일 일정도 정리했다.
다음날 이청아는 트램을 타고 게티뮤지엄으로 이동했다. 그는 “제가 엄청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전시를 하고 있다”라며 기뻐했다.
박물관 안에 들어온 이청아는 굿즈샵 먼저 방문해 다양한 볼거리를 구경했다. 또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청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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