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배우 한선화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컷에는 한선화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싱그러운 미소가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선화는 귀여운 베레모 패션부터 캐주얼 정장, 우아한 퍼 자켓 등 겨울 스타일링을 다채롭게 소화, 그간 만나 보지 못한 화수분 매력을 자랑했다. 청순함부터 도회미까지 각기 다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여유로운 시선 처리와 남다른 아우라가 ‘역시 화보 장인’이라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선화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창밖은 겨울’에서 유실물 보관소 담당자 영애 역을 맡았다. 당차고 괄괄한 기존 이미지는 잠시 내려놓은 채 이와 상반된 슴슴하면서도 따스한 멜로 연기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선화는 오는 12월 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로 2022년을 다시 ‘적실’ 예정이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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