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이윤지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18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이런 발발이가 없다… 언니 때는 정말 느껴보지 못 한 육아”라는 글과 한께 둘째 딸, 소율이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귀엽게 땋아내린 소율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이윤지를 닮아 쌍꺼풀이 짙은 큰 눈망울이 눈길을 끌었다.
소울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랜선 이모들에게는 기쁨이지만 엄마 이윤지에게만은 달랐다. 첫째 딸을 키울 때와는 또 다른 고민에 직면한 이윤지의 글에 많은 엄마들이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윤지와 정한울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얻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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