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김지호가 요가 열정을 불태웠다.
18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편집해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서 요가 중인 김지호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호의 놀라운 유연성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몸을 거의 반으로 접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허리를 반대로 꺾는 등 고난도 요가 자세를 수월하게 소화하고 있다.
덧붙여 김지호는 “어깨를 더 끌어내려야지. 아주 봉긋 솟았네”라고 적으며 스스로에게 엄격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매일 요가”, “나와의 약속”이라는 문구와 함께 인스타 게시물을 올린 적 있는 김지호다. 50세를 앞둔 나이에도 불구하고 항상 자기관리에 열심인 모습이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영화 ‘발신제한’, ‘강철비’, ‘부러진 화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김지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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