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세븐틴의 본격 열도 사냥에 시작됐다.
세븐틴은 19일과 20일, 오사카 교세라 돔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 돔, 반테린 돔 나고야 등 일본 3개 도시를 찾아 돔 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JAPAN’을 진행한다.
총 6회에 걸친 ‘돔 투어’로 세븐틴은 27만 명의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 일본 내 높은 인기를 증명하듯 이번 콘서트 티켓들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엿보게 했다.
첫 일본 돔 투어답게 세트리스트 역시 특별하게 구성됐다. 최근 발매된 일본 첫 번째 EP ‘DREAM’ 무대부터 다양한 유닛 무대까지, 오직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로 27만 팬과 함께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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