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지소연이 만삭의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지소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 만삭사진 찍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푸르른 괌 해변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낸 지소녀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지소연은 핑크 컬러의 수영복을 차려입고 유쾌한 예비맘의 면면을 뽐냈다.
이어 “한 장만 건지면 된다는 생각으로 계속 같은 포즈 취하기. 올 여름 조심한다고 물속에 한 번도 안 들어가 봤다. 올해 첫 바다 스노쿨링이다. 물속에 들어가면 몸이 엄청 가벼워진 느낌이라 좋다”면서 촬영 비화도 전했다.
한편 지소연은 동료배우 송재희와 결혼 5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지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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