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조여정이 방부제 미모를 과시했다.
조여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04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를 입고 찍은 조여정의 셀카가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짓는 조여정의 깜찍 발랄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18년 전임에도 지금과 큰 차이 없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조여정의 트레이드마크인 커다란 눈망울이 얼굴의 반을 채우고 있다.
움푹 파인 쇄골도 눈에 띈다. 민소매를 입어 가녀린 팔뚝과 어깨라인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배우 조여정 역으로 특별출연한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조여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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