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그룹 오마이걸 효정이 신부 자태를 뽐냈다.
지난 20일 효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효정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계단에 걸터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효정은 현역 아이돌답게 과일처럼 상큼한 미소와 윙크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 효정의 웨딩드레스는 방송용 복장으로, 지난 1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효정은 “상견례 프리 패스 상이라 셀프 웨딩 콘셉트로 왔다”며, “내 남편은 어디에”라는 말로 모두를 웃게 했다.
효정은 배우 윤은혜, 손호준 등과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 출연 중이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효정 인스타그램,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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