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이 와인 사업가로 변신했다.
21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일강으로부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랜만에 탑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탑은 자신이 론칭한 와인을 앞에 두고 인증 사진을 남겼다.
여전히 화려한 이목구비가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은발에 안경을 쓰고 있어 인텔리한 느낌을 풍겼다.
현재 탑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자신의 와인 레이블 T’SPOT을 론칭하고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직접 와인 선별을 하는 등 사업 전반에 적극 참여하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앞서 탑은 이태원 압사 참사를 애도하며 와인 출시를 한차례 연기했었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12월부터 공식 판매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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