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문상민이 ‘슈룹’ 촬영 중 안면 봉합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문상민의 소속사 어썸이엔티에 따르면 문상민은 지난달 ‘슈룹’ 촬영 중 액션신을 소화하다 얼굴이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도적단과의 액션신을 촬영하다 눈 밑이 찢어지는 아찔한 사고를 겪은 문상민은 봉합수술 후 현장에 복귀하며 투혼을 발휘했다. 문상민은 현재도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2019년 웹드라마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로 데뷔한 문상민은 ‘인어왕자 : 더 비기닝’ ‘마이 네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슈룹’의 사고뭉치 대군 ‘성남대군’으로 열연 중인 그는 탁월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어썸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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