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방송인 최희가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최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진짜 왜 이리 정신이 없지요? 주말의 여파인가.. 이번 주가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주거든요”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태교는커녕, 둘째는 임신한 것도 자꾸 까먹네요. 복이 보다가, 일하다가…문득 ‘아 맞다, 나 임신했지?’해요 ㅎㅎ 또복이는 강한 아이로 클 것이야”라고 임신한 것을 잊을 정도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다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스토랑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에 꽃받침을 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는 중이다.
임신 중이라 볼살이 오동통하게 올랐지만 여전히 뽀얀 피부에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13년까지 KBS N 아나운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4월 비 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10월 6일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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