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차서원이 입대 소감을 전했다.
차서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려 한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입대에 앞서 삭발 중인 차서원의 모습이 담겼다. 사차원 성격으로 유명한 그는 신문지를 두른 채로 머리를 밀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나아가 “몸 건강히 다녀올 테니 너무 걱정 마시고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도하겠다. 그리고 곧 방영될 ‘비의도적연애담’도 많이 기대해 달라. 오래오래 기억될 좋은 작품이 되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입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차서원은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입대 전 촬영한 ‘비의도적연애담’은 BL드라마로 하반기 공개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차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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