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배다해가 반려묘의 암 투병 소식을 밝힌 가운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2일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만큼이나 준팔이 아끼고 걱정해주시고, 암 이겨낸 아이들 치료법까지 보내주신 여러분 따뜻한 마음 너무 감사해요. 응원 힘 받고 저희도 잘 해내볼게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배다해는 반려묘 준팔이가 최근 비강 림프종 선고를 받고 암 투병 중인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다해는 “전이도 없고 아직 광범위하게 진행된 상태가 아니”라면서 “나이가 나이니만큼 힘든 치료보다는 약물과 항암치료를 시작해보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결혼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배다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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