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22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력하게 온 강호의 재접근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벌써 한 달째, 완전하게 착붙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 아가. 엄마는 내꺼야~! 다른 사람 싫어 싫어~!! 무조건 엄마가 안아줘~~~ 안고 있다가 잠깐만 내려놔도 악을 쓰며 있는 힘껏 울어버리는 울아가”라고 덧붙였다.
또 “안고 화장실 가는 건 기본이고, 잠잘 때도 코알라처럼 나한테 매달려서 자는 강호 하루종일 안고 있다보니 이미 있던 산후풍에 어깨, 목, 손목, 허리, 무릎, 발목까지 다 나가서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지만, 지금 이 시기가 아가에게 매우 중요하니 불안하지 않도록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 듬뿍 주면서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아기 재접근기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엄마들~~ 모두 함께 육아팅해요!! 강호야, 강호는 엄마에게 있어 세상 가장 소중한 존재야. 엄마가 항상 강호 옆에 있으니까 안심하고 마음껏 행복하자.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해, 나의 우주야”라고 말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했다. 그러나 지난 6월 이혼 소송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는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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