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남들보다 작은 체구를 자랑(?)했다.
23일 산다라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행이란 건 한번 다녀오면 너무 즐겁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지만 또 다음 여행이 가고 싶어지게 만드는 그런 이상한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다라박이 촬영한 일본 여행의 순간이 가득 담겨 있다.
가죽 버킷햇에 핑크 재킷을 매치한 모습 등 산다라박만의 ‘힙’한 패션 센스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산다라박은 “비지니스석이 완전 만석이라 이코노미 타구 갔는데, 내가 앉으니까 좌석 너무 여유롭고 넓은데?!”라며 인증샷도 남겼다. 산다라박의 말대로 이코노미석인데도 앞자리와의 여유 간격이 상당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산다라박은 “하아… 또 가고싶다 여행… 다음 여행지는 어디로 갈까?!”라며 뭇 직장인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근 산다라박은 박소현과 함께 유튜브 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 중이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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