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배우 황신혜가 근황을 공유했다.
지난 22일 황신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곧..추워지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상 그 누구보다 ‘힙’한 겨울 빈티지룩을 입은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무릎이 찢어진 청바지에 블랙 크롭 셔츠, 멋스러운 롱코트를 매치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 체크 무늬 머플러로는 멋과 보온을 함께 잡았다.
특히 황신혜는 머플러가 어느 회사 제품인지를 묻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직접 답글을 다는 ‘적극적 소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청바지이쁘다고 #당근하려고했는데 ㅎㅎ’라는 해시태그로 황신혜 역시 한 중고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을 드러냈다.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로 데뷔한 황신혜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당시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지금도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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