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호주 여행 당시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서하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그리워진 시드니 파란 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림 같은 하늘과 해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크게 웃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도 기분 좋게 만든다.
이는 서하얀이 임창정 시드니 콘서트 일정에 동행했을 때 찍은 사진으로 임창정과 함께 찍은 영상도 공개했다. 176cm의 키답게 임창정보다 큰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서하얀은 베이지 색상의 니트 조거 팬츠와 집업을 매치해 편하면서도 트렌디한 원마일웨어룩을 완성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모습에서도 아우라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승무원 출신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서하얀은 SBS FiL ‘뷰티풀’의 MC로 활약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서하얀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