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강우가 영화 ‘폭군’ 출연을 확정지었다.
‘폭군’은 ‘신세계’ ‘마녀’ 시리즈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으로 김강우 외에도 김선호 차승원 등이 출연한다.
극중 김강우는 한국계 미국요원 ‘폴’로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
앞서 김강우는 영화 ‘슬픈 열대’로 박 감독, 김선호와 호흡한 바 있어 ‘폭군’ 속 재회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최근 김강우는 가상화폐 해킹을 소재로 한 오디오 무비 ‘극동’과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탄생’으로 활동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이오케이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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