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근황을 공유했다.
25일 이혜성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각국 대사님들과 함께하는 외교부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혜성은 마셜제도 대사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에서 이혜성은 귓가에 꽃을 꽂고 있어 그 귀여운 자태가 미소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외교부기를 배경으로 대본을 손에 들고 있는 이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성은 “그중에서도 가장 스윗하셨던 마셜제도 대사님”이라며, “내년 개최 예정인 한-마셜제도 정상회담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서울대 출신 이혜성은 KBS 공채 43기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 중이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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