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작가 이민진이 의외의 인연을 자랑했다.
최근 이민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맞아요, 에릭남과 송강호는 저보다 키가 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민진은 사촌 자매 관계인 배우 김혜은을 비롯해, 가수 에릭남 그리고 배우 송강호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사람의 인연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송강호의 화려한 카디건을 곁들인 사복 룩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민진 작가는 ‘파친코’의 원작자다.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돼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애플TV+ 드라마로 제작됐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이민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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