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가 책을 추천했다.
지난 24일 미료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에 아침마다 집 앞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는데, 너무 좋다. 크리스쳔이지만 이런 저런 책을 다 읽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료는 작가 양승권의 저서 ‘니체와 장자는 이렇게 말했다’를 손에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철학은 어떻게 나 다운 삶을 살아가게 하는가’라는 부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재데뷔한 미료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등에 출연하며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미료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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