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정해인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26일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43회 청룡영화상.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서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정한 슈트를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는 정해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배우 정해인은 배우 황정민과 함께 시상자로 참여해 최우수작품상을 발표했다. 또한 이들은, 영화 ‘베테랑 2’ 제작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황정민은 “‘베테랑’ 이후 8년 만에 ‘베테랑 2’로 찾아뵙게 됐다. 12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히며 “이번에 한번 또 재미있게 놀아보도록 하겠다”라고 관객들의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홀에서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의 사회로 영화인의 화려한 축제가 개최되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정해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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