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독박 육아에도 기죽지 않네…”아기가 너무 좋아”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이세은이 뜻밖의 독박 육아 중이라고 밝혔다.

28일 이세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이모님 모시고자 했으나 그게 그렇게 수월하지 않으므로 .. ㅋㅋ 뜻밖의 독박을 하는 중이랍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기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 나 강제로 외출금지 하면서 지내는 요즘 어느 순간 아이들과 찐~~ 하게 보내는 이 시간들을 즐기고 있는걸 깨달았지 모에요!”라고 덧붙였다.

또 “큰일이야 즐기고 있어 ! 휴 욱하고 후회나 하지 말자 셀프 초상권 보호중인 둘째와 우당탕탕 우리집”라고 전했다.

이세은은 독박 육아에도 불구하고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기죽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세은은 2015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세은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