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홍수현이 자기관리 비법으로 운동을 꼽아 눈길을 끈다.
28일 홍수현의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 화보가 공개됐다.
TV조선 ‘빨간 풍선’을 위해 단발로 변신한 홍수현은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한껏 물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자기관리 비법으로 ‘운동’을 꼽으며 “식단관리를 까다롭게 하지 않는 대신 운동을 많이 한다. 촬영 때문에 운동을 못하는 날을 제외하면 거의 매일 웨이트를 한다. 이렇게 운동 한 지 10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결혼 후 품절녀가 된 그는 자신만의 살림 비법으로 ‘비우기’를 꼽고는 “주변이 항상 깨끗하고 정돈돼 있어야 마음이 놓인다. 난 징크스도 없는 사람이다. 무언가를 의식하면 진짜 징크스가 되기에 의식하지 않는다. 긍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수현은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빨간 풍선’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주부생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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