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시상식 나들이에 나섰다.
윤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기상 감사합니다. 청룡영화상. 공조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청룡영화상 시상식장을 배경으로 트로피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하얀 드레스가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멀리서 찍힌 사진임에도 화려한 이목구비는 빛을 발하고 있다. 투명한 피부까지 더해져 윤아 특유의 청순한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
이를 본 배우 한지민도 “예뻐라.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고 함께 영화 ‘공조2’에 출연했던 다니엘 헤니도 박수 이모티콘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임윤아는 최근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박민영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내년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2PM출신 이준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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