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혜윤이 제 43회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혜윤은 28일 소속사 IHQ를 통해 “신인여우상이라는 특별한 상을 청룡영화제에서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 과분한 상을 주신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잘 하겠다”면서 소감을 나타냈다.
이어 “연말인데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란다. 오는 2023년에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김혜윤은 첫 장편 주연작 ‘불도저에 탄 소녀’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개봉 당시 김혜윤은 모범생 이미지를 탈피하는 활약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청룡영화제에 앞서 지난 7월엔 제 21회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스크린 인터내셔널 라이징 스타 아시아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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