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첫 출산 후 초고속 복귀… 결국 링거 투혼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정현이 링거 투혼으로 남다른 연기 열정을 전했다.

이정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더 아프기 전에 링거 투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링거를 맞고 있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5월 득녀한 이정현은 초고속 복귀 후 영화 ‘리미트’의 홍보일정을 소화하는가하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기생수: 더 그레이’ 촬영에 나선 바.

이정현은 “독감아 오지 마라. 촬영해야 한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남다른 연기 열정을 덧붙였다.

한편 이정현이 촬영 중인 ‘기생수 : 더 그레이’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이정현 외에도 전소니 구교환 등이 출연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